포르투갈 초대 네이션스리그 우승

입력 2019.06.10 (21:51) 수정 2019.06.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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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 네이션스리그 초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반 28분 포르투갈 호날두의 슈팅이 네덜란드 '통곡의 벽' 판 다이크에 막힙니다.

고전한 호날두를 대신해 게데스가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포르투갈은 게데스의 골로 네덜란드를 1대 0으로 이겨 초대 대회 우승팀으로 남게 됐습니다.

주장 호날두는 직접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유로 2016에 이어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3-4위전 승부차기에서는 잉글랜드 수문장 픽포드의 손과 발이 모두 빛났습니다.

키커로 직접 나서 골망을 흔든 픽포드는 스위스 드리미치의 슛을 선방해 잉글랜드를 3위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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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초대 네이션스리그 우승
    • 입력 2019-06-10 21:52:08
    • 수정2019-06-10 2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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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 네이션스리그 초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반 28분 포르투갈 호날두의 슈팅이 네덜란드 '통곡의 벽' 판 다이크에 막힙니다.

고전한 호날두를 대신해 게데스가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포르투갈은 게데스의 골로 네덜란드를 1대 0으로 이겨 초대 대회 우승팀으로 남게 됐습니다.

주장 호날두는 직접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유로 2016에 이어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3-4위전 승부차기에서는 잉글랜드 수문장 픽포드의 손과 발이 모두 빛났습니다.

키커로 직접 나서 골망을 흔든 픽포드는 스위스 드리미치의 슛을 선방해 잉글랜드를 3위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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