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수출 4개월째 하락

입력 2019.12.09 (20:32) 수정 2019.12.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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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11월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 떨어지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수요가 늘면서 중국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겨간 결관데요,

특히 중국의 대미 수출은 23% 급감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미중 무역협상 타결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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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수출 4개월째 하락
    • 입력 2019-12-09 20:35:15
    • 수정2019-12-09 21:01:15
    글로벌24
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11월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 떨어지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수요가 늘면서 중국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겨간 결관데요,

특히 중국의 대미 수출은 23% 급감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미중 무역협상 타결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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