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늘 하루만 100명 추가 확진…총 204명

입력 2020.02.21 (17:03) 수정 2020.0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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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8명 추가돼 오늘 하루 추가 확진자만 10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20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가 204명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도 1명 늘어 모두 1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된 100명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모두 83명입니다. 또 100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은 모두 8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83명, 서울 5명, 경남 4명, 광주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제주 1명입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6,196명이며, 이 가운데 13,016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3,180명은 격리된 상태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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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오늘 하루만 100명 추가 확진…총 204명
    • 입력 2020-02-21 17:03:18
    • 수정2020-02-21 19:01:48
    사회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8명 추가돼 오늘 하루 추가 확진자만 10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20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가 204명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도 1명 늘어 모두 1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된 100명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모두 83명입니다. 또 100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은 모두 8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83명, 서울 5명, 경남 4명, 광주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제주 1명입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6,196명이며, 이 가운데 13,016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3,180명은 격리된 상태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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