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동예루살렘 서쪽벽 근처서 2천 년 역사 지하 건물 발굴”
입력 2020.05.21 (10:53)
수정 2020.05.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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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서쪽 벽인 일명 '통곡의 벽' 근처에서 2천 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건물이 발견됐습니다.
건물은 암석을 깎아 만든 방 3개와 마당으로 구성됐는데, 각 방이 계단으로 연결됐고 방바닥은 모자이크로 장식됐습니다.
유적지에서는 점토 그릇, 석유 램프 조각, 돌로 된 잔 등의 유물도 발굴됐는데요.
현지 언론은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지하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물은 암석을 깎아 만든 방 3개와 마당으로 구성됐는데, 각 방이 계단으로 연결됐고 방바닥은 모자이크로 장식됐습니다.
유적지에서는 점토 그릇, 석유 램프 조각, 돌로 된 잔 등의 유물도 발굴됐는데요.
현지 언론은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지하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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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동예루살렘 서쪽벽 근처서 2천 년 역사 지하 건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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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10:53:21
- 수정2020-05-21 11:05:35
동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서쪽 벽인 일명 '통곡의 벽' 근처에서 2천 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건물이 발견됐습니다.
건물은 암석을 깎아 만든 방 3개와 마당으로 구성됐는데, 각 방이 계단으로 연결됐고 방바닥은 모자이크로 장식됐습니다.
유적지에서는 점토 그릇, 석유 램프 조각, 돌로 된 잔 등의 유물도 발굴됐는데요.
현지 언론은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지하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물은 암석을 깎아 만든 방 3개와 마당으로 구성됐는데, 각 방이 계단으로 연결됐고 방바닥은 모자이크로 장식됐습니다.
유적지에서는 점토 그릇, 석유 램프 조각, 돌로 된 잔 등의 유물도 발굴됐는데요.
현지 언론은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지하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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