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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만 시민 멈춤 주간’…마스크 세부 지침 마련
입력 2020.09.01 (09:35) 수정 2020.09.01 (09:3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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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에서는 저녁 버스 운행이 줄고, 거리 포장마차, 푸드트럭 등의 영업도 제한됩니다.

천만 시민 멈춤 주간, 확실히 거리를 두고 방역 수칙을 지켜야 감염 고리를 끊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일상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겁니다.

서울시가 세부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하지만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경석/경기도 광주 : "가정 내에서도 써야 하는지 그런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헷갈리는 것 같아요."]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세부지침을 내놨습니다.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 가족과 있을 때는 안 써도 되지만 아픈 사람이 있으면 쓰는게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자 등 환자,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관찰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본업이 가능한 직업가수, 운동선수, 방송인 등도 예외입니다.

예식장에서 신랑·신부는 안 써도 됩니다.

기념촬영할 땐 신랑.신부, 양가 부모는 착용 예외지만 하객 등은 꼭 써야 합니다.

[박유미/서울시 방역통제관 : "서울시의 마지막 희망은 '시민 여러분'과 '마스크' 두 가지뿐입니다. 시민들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울의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탁구장에서는 회원 6명이 확진됐고, 영등포구의 권능교회, 동작구 요양시설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저녁 시내버스 운행이 8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밤 9시 이후 일반음식점은 물론 포장마차와 푸드트럭도 영업이 제한됩니다.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섭니다.

[명동 상인/음성변조 : "만 원 팔고 왔다가 오늘 하루 하나도 못 팔았다 이러더니 나가도 장사가 안되니까 다 닫았잖아요."]

실내체육시설과 함께 자유업으로 돼 있는 탁구장과 필라테스장 운영도 금지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신승기/그래픽:고석훈
  • 서울, ‘천만 시민 멈춤 주간’…마스크 세부 지침 마련
    • 입력 2020-09-01 09:37:00
    • 수정2020-09-01 09:39:03
    930뉴스
[앵커]

서울시에서는 저녁 버스 운행이 줄고, 거리 포장마차, 푸드트럭 등의 영업도 제한됩니다.

천만 시민 멈춤 주간, 확실히 거리를 두고 방역 수칙을 지켜야 감염 고리를 끊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일상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겁니다.

서울시가 세부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하지만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경석/경기도 광주 : "가정 내에서도 써야 하는지 그런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헷갈리는 것 같아요."]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세부지침을 내놨습니다.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 가족과 있을 때는 안 써도 되지만 아픈 사람이 있으면 쓰는게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자 등 환자,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관찰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본업이 가능한 직업가수, 운동선수, 방송인 등도 예외입니다.

예식장에서 신랑·신부는 안 써도 됩니다.

기념촬영할 땐 신랑.신부, 양가 부모는 착용 예외지만 하객 등은 꼭 써야 합니다.

[박유미/서울시 방역통제관 : "서울시의 마지막 희망은 '시민 여러분'과 '마스크' 두 가지뿐입니다. 시민들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울의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탁구장에서는 회원 6명이 확진됐고, 영등포구의 권능교회, 동작구 요양시설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저녁 시내버스 운행이 8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밤 9시 이후 일반음식점은 물론 포장마차와 푸드트럭도 영업이 제한됩니다.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섭니다.

[명동 상인/음성변조 : "만 원 팔고 왔다가 오늘 하루 하나도 못 팔았다 이러더니 나가도 장사가 안되니까 다 닫았잖아요."]

실내체육시설과 함께 자유업으로 돼 있는 탁구장과 필라테스장 운영도 금지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신승기/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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