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에도 인구 수도권 편중…균형발전 강화해야”

입력 2020.09.11 (19:49) 수정 2020.09.11 (2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5년 뒤인 2035년에도 수도권 인구 쏠림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에서 주변 지역, 수도권 인접 시군으로의 순차적 이동에 따라 수도권 영향력은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며, 인구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20년 사이 수도권으로의 순이동 인구를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 전북은 19만여 명으로, 부산, 경북, 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35년에도 인구 수도권 편중…균형발전 강화해야”
    • 입력 2020-09-11 19:49:13
    • 수정2020-09-11 20:44:34
    뉴스7(전주)
15년 뒤인 2035년에도 수도권 인구 쏠림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에서 주변 지역, 수도권 인접 시군으로의 순차적 이동에 따라 수도권 영향력은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며, 인구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20년 사이 수도권으로의 순이동 인구를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 전북은 19만여 명으로, 부산, 경북, 대구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