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 청주 남매 ‘양성’…충북 누적 189명

입력 2020.10.30 (21:41) 수정 2020.10.30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입국한 청주의 10대와 10대 미만의 남매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29일) 필리핀에서 입국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함께 입국한 남매의 어머니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격리시설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는 남매의 아버지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9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리핀 입국 청주 남매 ‘양성’…충북 누적 189명
    • 입력 2020-10-30 21:41:13
    • 수정2020-10-30 21:43:17
    뉴스9(청주)
필리핀에서 입국한 청주의 10대와 10대 미만의 남매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29일) 필리핀에서 입국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함께 입국한 남매의 어머니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격리시설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는 남매의 아버지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