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파업지도부 구인키로

입력 2000.08.08 (06:00)

⊙앵커: 의료계 재폐업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전임의들의 파업 가세에 따라 종합병원 일반 진료체계가 마비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파업지도부 소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소환을 통보한 전임의협의회 이준구, 윤종현 두 공동회장의 자진 출두를 기다린 뒤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구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