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대학배구 최강전 결승행

입력 2005.11.07 (22:00)

수정 2005.11.07 (22:13)

경기대학이 전국 대학배구 최강전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대학은 오늘 경북 영주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경희대학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시즌을 마친 한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송보배가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확정지은 가운데 배경은이 1억 9천 5백여 만 원으로 시즌 상금왕을, 박희영이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마카오 동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 32개 등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던 우리 선수단이 오늘 귀국해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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