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2관왕..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

입력 2005.11.15 (22:02)

수정 2005.11.15 (22:04)

장미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 여자역도 선수권대회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72㎏, 합계 300㎏을 들어올려 용상과 합계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세계정상에 올랐습니다.
숭실대학이 전국 대학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정형준의 헤딩 결승골로 성균관대학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통령배 전국 유도대회에서 마사회의 장성호가 남자 100Kg급 결승에서 여수시청의 류광선에 우세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무제한급의 최영환과 90Kg급의 황희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세계 바둑 오픈 8강전에서 이창호 9단이 유창혁 9단에 5집 반 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휘닉스파크와 용평 리조트 등 국내 스키장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예정일보다 앞당겨 내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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