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KBO 총재, 7년만에 사퇴

입력 2005.11.25 (21:58)

수정 2005.11.25 (22:57)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오늘 사퇴했습니다.
정치인을 비롯해 일부 구단주들이 후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KBO는 이사회와 구단주 총회를 거쳐 후임 총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울산 보라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정준이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배구연맹과 일본배구협회는 오늘 두 나라 겨울리그 남녀부 1,2위팀이 내년 4월 리그전을 펼쳐 우승을 가리는 톱매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S 88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볼링대회 3인조 전에서 한국체육대학이 남녀부 동반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육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밤 행사가 오늘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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