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골프 참가 한국선수, 이웃돕기 성금

입력 2005.12.04 (13:30)

수정 2005.12.04 (13:32)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들이 상금 중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한국팀 주장 강수연[29.삼성전자]은 4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이번 대회 13명의 선수들이 각각 받은 225만엔의 상금 중 10%인 22만5천엔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5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 때 전달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