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교육부총리 청와대 진상조사 요구

입력 2006.07.29 (22:36)

열린우리당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과 우원식 제1사무부총장 등은 김병준 교육 부총리의 논문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철저한 진상 조사를 벌여 사퇴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목희, 우원식 의원 등 열린우리당 주요 당직자들은 오늘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청와대가 김병준 부총리의 논문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벌여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김 부총리의 사퇴 등 적절한 조치를 유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같은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하도록 김근태 의장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