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1.16 (14:38)
수정 2006.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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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 “오늘 포메이션을 좀 바꿨습니다. 4-4-2로 나가면서 측면의 김대희, 이현진 선수를 놓고 좀더 빠른 공격, 수비를 하다가 속공을 펼치는 전략으로 나갔었는데요, 의외로 포항의 처음부터 거세게 압박을 해와서 느낌으로 좀 미드필드가 안정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 자리에 김진우 선수가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김진우 선수를 넣으며 백지훈 선수로 하여금 공격을 하게 했는데, 그게 오늘 아주 적중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레알’ 수원이 아니라 ‘레알’ 성남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전 포지션이 다 좋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균형이 딱 맞춰져있는 그런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백지훈 (수원 MF/1골): “오늘만 이기면 우승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성남을 3대 0으로 이겼기 때문에 성남이 올라온 것을 보고 오늘 꼭 이기자 했던 것이 저희한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관우 (수원 MF): “저희 선수들끼리 어제 성남하고 서울의 경기를 봤는데, 서울이 안올라오기를 바랬었어요, 서울이 까다로운 상대이고 성남은 해볼만 하다고 선수들이 자부하고 있구요, 또 남일이가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챔피언 결정전에 나오는것은.. 머.. 재미있는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파라이스 (포항 스틸러스 감독): “아주 팽팽한 경기였지만, 그들은 찬스에서 골을 넣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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