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지급기 턴 뒤 반나절 만에 자수

입력 2007.03.03 (21:42)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오늘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천2백만원을 털어 달아난 서울시 거여동 28 살 이 모 씨 형제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대출금을 못갚은데다 삭월세 마저 밀리는 등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