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정치권이 개헌에 대해 논의를 계속 거부한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이미 밝힌대로 다음 달 초에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실장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 달 10일 국무회의에서 개헌 발의안을 상정할 확률이 가장 높지만 다소 늦어지더라도 4월 임시국회를 넘기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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