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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했을 당시 유시민 장관은 바로 그만뒀어야 했는데 만시지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은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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