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우즈에 져 4강 진출 좌절

입력 2008.02.24 (21:55)

매치플레이 8강전에서 타이거 우즈와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 10번 홀에서 칩 인 이글로 승부의 균형을 깬 뒤, 신들린 듯 버디 행진을 이어간 우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홀 차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장정, 최종 15언더파 한 타 차 준우승

LPGA 필즈오픈에서는 장정이 폴라 크리머에 마지막 날 한 타 뒤져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맨유, 뉴캐슬에 5대 1 승리

루니의 선제골을 도운 호날두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맨체스터는 호날두와 루니, 사하가 연속골을 보태 뉴캐슬을 5대 1로 물리치고 선두 아스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리버풀, 미들즈브러에 3대 2승

경기시작 9분 만에 미들즈브러에 선제골을 허용한 리버풀은 토레스가 골 폭풍을 이어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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