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묶어라! 3중 수비 ‘꽁꽁’

입력 2008.04.30 (22:08)

수정 2008.04.30 (22:49)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부산 김승현(왼쪽)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안정환과 환호하고 있다.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부산 배효성(맨오른쪽)이 서울 박주영에 앞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기성용(왼쪽)이 부산 김태영의 수비를 피해 센터링하고 있다.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서울 무삼파(가운데)와 부산 박희도(왼쪽)이 볼을 다투고 있다. 오른쪽은 부산 최광희.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서울 김은중과 부산 홍성요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김은중과 데얀, 부산 홍성요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울산 수비수들이 대전 권혁진을 에워싸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에드손과 울산 이상호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 전반 첫골을 성공시킨 울산 이상호(8번)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 전반 첫골을 성공시킨 울산 이상호(8번)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박성호와 울산 박병규가 공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김민수 울산 오장은이 공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벽을 쌓아 인천의 프리킥을 막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 제주-인천 경기에서 제주 포워드 조진수가 후반전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인천 라돈치치가 제주 수비를 따돌리고 드리블하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 박주영 묶어라! 3중 수비 ‘꽁꽁’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 부산 결승골! 안정환의 축하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부산 김승현(왼쪽)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안정환과 환호하고 있다.

  • 공격의 맥 끊기!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부산 배효성(맨오른쪽)이 서울 박주영에 앞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 “태클이 늦었어”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기성용(왼쪽)이 부산 김태영의 수비를 피해 센터링하고 있다.

  • 슬라이딩 싸움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서울 무삼파(가운데)와 부산 박희도(왼쪽)이 볼을 다투고 있다. 오른쪽은 부산 최광희.

  • 맞아도 좋아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 경기. 서울 김은중과 부산 홍성요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엉덩이로 밀지마~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김은중과 데얀, 부산 홍성요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넌 포위됐다”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울산 수비수들이 대전 권혁진을 에워싸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공 향한 몸부림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에드손과 울산 이상호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첫골 넣은 울산 이상호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 전반 첫골을 성공시킨 울산 이상호(8번)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함께해요! K-리그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 전반 첫골을 성공시킨 울산 이상호(8번)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밟지마세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박성호와 울산 박병규가 공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누가 먼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컵대회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 김민수 울산 오장은이 공을 다투고 있다. 대전은 울산의 이상호에게 전반 21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0-1로 패했다.

  • “몸으로 막자”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벽을 쌓아 인천의 프리킥을 막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 “내가 넣었어요”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 제주-인천 경기에서 제주 포워드 조진수가 후반전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 라돈치치 달려봤지만~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인천 라돈치치가 제주 수비를 따돌리고 드리블하고 있다. 제주는 오랜 만에 득점포가 폭발, 인천을 4-0으로 꺾었다.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