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수련’ 유럽 경매 최고가 낙찰

입력 2008.06.25 (19:35)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이 유럽 경매사상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수련'은 어제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돈으로 832억원에 낙찰돼 유럽 미술품경매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모네의 전성기인 1919년 작품으로 연못에 핀 수련이 매우 생생하면서도 서정적으로 묘사돼
경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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