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단체전 4강 진출

입력 2008.08.14 (22:05)

우리나라 남자 탁구가 단체전에서 타이완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C조 예선 3차전에서 유승민과 오상은, 윤재영을 앞세워 타이완에 3대 1,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습니다.
김경아와 당예서, 박미영이 출전한 여자 탁구도 단체전에서 호주를 3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배드민턴 이현일 남자 단식 4강 진출

이현일이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현일은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석연치 않은 판정을 극복하고, 세계 3위인 중국의 강호 바오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에선 이용대-이효정 조가 영국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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