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0m, ‘인간 탄환’ 가린다

입력 2008.08.16 (23:22)

세기의 대결인 남자 육상 100m 결승이 오늘밤 치러집니다.
조금전 준결승 1조 경기에서는 세계 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나섰습니다.
여유있는 모습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볼트는 9.85의 기록을 내며 조 1위로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준결승 2조 경기에서는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9.91로 1위로 들어와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쟁자인 미국의 타이슨 게이는 10.05로 5위로 들어와 결승 진출이 좌절돼, 기대를 모았던 볼트와,파월, 게이의 3파전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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