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임경현 1순위 지명 外

입력 2008.11.20 (21:51)

수정 2008.11.20 (22:04)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산이 숭실대학의 공격수 임경현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강원FC는 고려대학의 수비수 전원근을 제주는 울산대학의 골키퍼 전태현을 선택하는 등 27명이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진영 LG행, 김재현 SK 잔류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 이진영이 연봉 3억 6천 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LG와 전격 계약했습니다.

김재현은 원소속팀 SK와 계약금 2억, 연봉 5억 등 총 7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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