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바, 조재진 30억 이적 제의

입력 2008.12.17 (21:53)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가 전북의 조재진을 영입하기 위해 계약기간 2년에 연봉 31억 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바 오사카는 또 박동혁의 이적 동의서를 발급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울산 현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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