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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해 지난 3일동안 사망한 민간인이 적어도 51명에 이른다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민간인 잠정 사망자수가 51명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팔레스타인 당국자는 지난 27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지 의료진은 29일 밤 이스라엘 전투기가 팔레스타인 집단 거주지에 십여개의 폭탄을 투하해 어린이 6명 등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밤 사이 수십 차례의 공습을 실시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언급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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