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 4부는 쌍용차가 지난 9일 회생 신청과 함께 낸 재산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법원 허가없이 금전 채무를 변제하거나 재산을 처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또 회생 절차 개시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채권자들이 쌍용차의 자산을 가압류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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