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년만 방한’ 7월20일 친선 경기

입력 2009.01.14 (21:58)

수정 2009.01.14 (22:02)

<앵커 멘트>

2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한 경기, 다들 기억하시죠?

올해 7월에 맨체스터가 다시 한번 방한해, K-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최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한번 한국땅을 밟습니다.

맨체스터는 아시아투어로 7월20일, K-리그 프로팀과 경기를 치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K-리그 우승팀 수원 혹은 서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년 전처럼 이번에도 호날두와 루니 등 최고 스타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여 또한번 맨체스터 열풍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크라우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포츠머스.

빠른 역습으로 크란차르가 추가골까지 터트립니다.

포츠머스는 브리스톨시티와의 재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기고 잉글랜드 FA컵 32강에 합류했습니다.

던지고 또 던집니다.

쏘면 들어가는 3점슛 행진.

올랜도는 새크라멘토전에서 미국프로농구 최다인 3점슛 23개를 성공시켰습니다.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만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슛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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