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삼성 사장, 5년째 연임

입력 2009.01.16 (21:51)

수정 2009.01.16 (22:06)

2004년 말 국내 스포츠를 통틀어 선수 출신 첫 구단 최고경영자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김응용 사장이 5년째 연임됐습니다.

김재하 단장의 거취는 조만간 단행될 후속 인사에서 결정됩니다.

이용대·이효정 조 슈퍼 시리즈 4갇 진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 이효정 조가 코리아 배드민턴 슈퍼 시리즈에서 인도네시아 조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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