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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이 먹는 낙동강 수계의 일부 수돗물의 1,4-다이옥산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권고치를 초과했습니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매곡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다이옥산 농도가 54ppb로 권고치 50ppb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음용수로 사용하는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수돗물의 1,4-다이옥산 농도가 65ppb를 넘어설 경우 대구시의 수돗물 공급을 하루 78만 톤에서 43만 톤으로 줄여 제한급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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