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01 (23:56)
수정 2009.02.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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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울고’ 엇갈린 두 테니스 황제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이(스페인)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 풀세트 접전 끝에 3-2(7-5, 3-6, 7-6<3>, 3-6, 6-2)로 준우승에 그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로피 맛 좋네?!’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을 제패한 나달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승은 맛있다♡’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이 우승 트로피를 깨물고 있다.
‘승자’ 나달의 위로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달이 패자 페더러를 위로해 주고 있다.
‘내 시대는 갔나봐’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친 페더러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친 페더러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이 나달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고 우승을 확정지은 나달이 코트에 드러눕고 있다.
내 다리가 좀 길어!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나달이 스위스의 페더러를 맞아 리턴샷을 구사하고 있다.
‘이건 정말 아니잖아!’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페더러에 점수를 내준 나달이 허탈한 표정을 하고 있다.
혈전에 지쳐버린 나달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이 의료 검사를 받고 있다.
‘이런 모습 찍지마요?!’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이 휴식시간에 땀을 닦아내고 있다.
‘정말 안 풀린다’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실점한 페더러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페더러의 ‘심기일전 샷’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가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리턴을 날리고 있다.
오늘의 승자는?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 전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빼곡히 들어선 ‘만원 관중’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 많은 관중들이 들어차 있다.
‘호주 스타가 빠질 수 없지!’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호주 출신 배우 에릭 바나가 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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