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용산 참사’ 규탄 행보 계속

입력 2009.02.06 (05:54)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용산 참사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면담에서 정 대표는 대표단과 유가족들의 의견을 들은 뒤 용산 참사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당의 노력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김성순 의원 주관으로 뉴타운 재개발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영세 가옥주와 세입자 보호를 통한 주거복지 실현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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