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전 장관, ‘30분 강연에 2억 원’

유명인사가 30분 강연을 하고 받을 수 있는 강연료, 얼마나 될까요?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30분 강연에 2억원 받는다고 합니다.

파월 전 국무장관은 올해의 '글로벌 시티즌 메달'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 달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데, 만찬 파티에서 약 30분간 연설을 하고 15만달러, 우리 돈을 2억여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앞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시간당 평균 10만달러, 지난해 모두 80억원의 강연료를 챙겨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