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HOT 5! 위기 때 빛난 캡틴 박!

입력 2009.02.16 (20:43)

수정 2009.02.16 (20:56)

<앵커 멘트>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들만 준비했습니다.

주간 명장면 HOT 5! 지난 한 주 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래서 꼭 다시 봐야만 하는 명장면중의 명장면들을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천재 소녀, 부활 예감!

천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다 11번 홀 짧은 퍼팅을 실패한 미셸 위는 결국 스탠퍼드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는데요~

그렇지만 값진 준우승으로 부활의 서곡을 알린 미셸위 선수!

이번 주, 5위를 차지합니다!

4위. 긱스, 원더풀 결승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의 경기!

폴 스콜스의 롱 패스를 받은 라이언 긱스 선수! 무서운 돌파력으로 웨스트햄 수비벽을 허무는데요~

한 명~그리고 또 한 명~제치더니 왼발이 아니라 오른발 슈팅 성공! 팀을 리그 1위로 이끈 귀중한 결승골을 뽑아냅니다!

3위. 이색 스키 대회!

스키장에 엽기 참가자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색 스키대회!

독특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보이는데요~

강시에~삐에로~뿐만이 아닙니다.

무적의 파워 레인저에, 미스 봉평! 그리고 어부와 요리사까지! 개성 만점! 엽기 만점입니다.

2위. '슈퍼맨' 넘고 덩크왕 등극!

슈퍼맨보다 더 높이 나는 사람이 있다!

175㎝의 단신 가드 네이트 로빈슨!

211㎝의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를 제치고 NBA 올스타 덩크왕에 등극하는데요, 혹시 신발 밑에 용수철을 숨겨 놓은 건 아니겠죠?!

1위. 위기 때 빛난 캡틴 박!

남아공 월드컵 최대 고비였던 이란 원정 경기, 허정무 호를 벼랑 끝에서 구해낸 건 캡틴 박지성이었습니다!

기성용의 프리킥에 이은 악착같은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내는데요~

조 1위를 지켜낸 박지성의 헤딩골!

이번 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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