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 배탈…홍진주 공동 4위

입력 2009.02.27 (22:14)

수정 2009.02.27 (22:34)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혼다 LPGA 대회에 참가한 박희영이 주최 측이 제공한 음식을 먹고 장염증세로 병원까지 후송되는 가운데 오늘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첫날 선두였던 홍진주는 공동 4위로 밀려났고 지은희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3위

여자농구에서 신세계가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 앞서며 국민은행에 71대 68로 역전승을 거두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용철, 검도왕대회 일반부 우승

전국검도왕대회에서 광주북구청의 김용철이 팀 동료 최철규를 1대 0으로 누르고 일반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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