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동부·SK 등 외인 선수 교체

입력 2009.03.01 (20:31)

수정 2009.03.01 (20:31)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SK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
동부는 기존의 저스틴 알렌 대신 앤서니 윌킨스(29.195.8㎝)를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교체할 계획이다.
웬델 화이트의 4주 부상으로 데려온 알렌이 첫 경기였던 2월26일 울산 모비스전에서 무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하자 곧바로 알렌을 내보내고 윌킨스로 바꾸게 된 것. 동부는 윌킨스의 기량을 테스트한 뒤 괜찮으면 5일 전주 KCC 전에 투입한다.
테런스 섀넌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돼 팀을 떠난 SK는 코리 미니필드(28.199.4㎝)를 영입해 남은 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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