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김연아, 국민에 용기와 희망”

입력 2009.03.29 (21:56)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 전화를 걸어,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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