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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가 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파산보호를 신청한 뒤 이른바 '우량'과 '부실' 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GM의 우량 부문은 독립 법인으로 남기고, 크라이슬러의 우량 부문은 피아트에 매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M은 다음달 중하순 경, 파산보호를 신청한 뒤 이른바 '우량 GM'이 시보레나 캐딜락, 일부 해외 법인 등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채권단이나 노조도 새로운 법인의 지분을 받게 되며, 회사 전체 또는 부분을 새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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