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북일, 황금사자기 결승 격돌

입력 2009.04.01 (22:06)

수정 2009.04.01 (23:07)

황금 사자기 고교야구에서 충암고등학교가 이정현의 역투를 앞세워 경남고등학교를 4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충암고는 청주고를 2대 1로 이기고 역시 결승에 오른 북일고와 우승을 다투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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