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케이블업체 티브로드 소속 문모 씨 등 2명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또 다른 인물이 있었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 음식점 종업원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미 SIF사 피스타치오 판매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SIF사가 만들어 주식회사 금호 FD가 수입 판매한 피스타치오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업체가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수입한 만 3천 6백여 킬로그램 전부를
유통판매 금지하고 제품을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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