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FTA 비준은 통상 강국 가는 길”

입력 2009.04.22 (14:57)

수정 2009.04.22 (16:57)

한나라당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국회가 통상강국 대한민국으로 가는 경제고속도로의 티켓을 끊었다며 환영했습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협의처리에 늦게나마 협조해준 야당에 사의를 표한다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데 한미 FTA가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제 국회는 여야가 합심해 준비된 실행계획들을 착실히 점검하고, 신속한 본회의 의결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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