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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급한 경기 판단과 섣부른 낙관을 경계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지난 2월 이후 수출 감소폭이 줄어들고 경상수지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경기 개선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본격적인 경기 회복에는 상당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실물 경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금융이 제 기능을 해야 한다며 돈이 생산적인 곳으로 막힘없이 흐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장관은 금융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며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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