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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2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지관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와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뜻을 되새겼습니다.
지관 총무원장은 오늘 법요식에서 경제위기와 질병 등으로 불안한 이 시기에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들의 부처님이라는 봉축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태고종과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종단의 전국 사찰들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열었습니다.
법요식 등 공식행사에 이어 사찰별로 연등축제와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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