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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오늘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홍준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조계사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생들에게 자비가 베풀어 지고, 화합과 통합을 통해 난국이 극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박선숙, 최문순 의원 등 당내 불자 의원들과 조계사를 찾아, 국민이 놓인 상황이 너무 어려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절실하다며 종교인들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도 박선영 대변인 등 당 관계자들과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갈등과 분열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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