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폭력 시위로 국익에 막대한 피해”

입력 2009.05.04 (13:30)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1일과 2일 노동절과 촛불집회 1주년기념 시위와 관련해 서울 도심지에서의 폭력시위는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을 더디게하고 국가 이익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폭력시위는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외국관광객 유치 증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폭력시위가 중소상인 활동과 서민 생활에 애정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