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 사직구장 관중 난입

입력 2009.05.07 (00:57)

수정 2009.05.07 (01:03)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SK와 롯데의 경기에서 7회초 SK 박재홍이 타석에 들어서자 갑자기 관중 한 명이 장난감 칼을 휘두르며 그라운드로 뛰어들었는데요.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보는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스포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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