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넬슨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쳐냈습니다.
이승엽은 연타석 홈런을 때린 지 하루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7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안타 두 개를 추가한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2할 3푼 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10대 4로 승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