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종플루 감염자 281명으로 증가

입력 2009.05.21 (16:02)

수정 2009.05.21 (16:02)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28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오사카부와 효고현에서 새롭게 남녀 고교생 1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수는 281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내 감염자 가운데 279명은 오사카와 효고, 시가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 사는 여고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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