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500m 아쉬운 ‘은빛 물살’

입력 2009.05.25 (10:44)

수정 2009.05.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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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자넷 에반스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천오백미터 결승에서, 14분 57초 06을 기록해 베이징 올림픽 우승자인 튀니지의 멜룰리에 1.63초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박태환의 기록은 자신의 한국 최고 기록에 2.03초 늦은 기록입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200미터 우승, 400미터와 천오백미터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6주간의 미국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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