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대륙 반란에 무적함대 침몰

입력 2009.06.25 (09:52)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스페인은 미국에 0대2로 패해 최근 A매치 15연승과 함께 2006년 11월 이후 이어오던 35경기 무패 행진도 마감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 카를로스 푸욜, 세리히오 라모스, 사비 알론소, 다비드 비야(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쐐기골을 넣은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 등 미국 선수들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2대0으로 승리한 미국 선수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히카르도 클락(왼쪽 두번째), 베니 페일하버(오른쪽 두번째), 코놀 케이시(오른쪽) 등 미국 선수들이 스페인을 2대0으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 쐐기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 추가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오른쪽)가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의 수비를 뚫고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운데)가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의 실수를 틈 타 두번째 골로 연결된 슛을 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조시 알티도르(오른쪽)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찰리 데이비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팀 하워드 골키퍼(오른쪽)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에 앞서 공을 잡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우루과이 출신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왼쪽 두번째)가 스페인 사비 알론소에게 거친 반칙을 한 미국 마이클 브래들리(오른쪽)에게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가 경기가 뜻대로 되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국 마이클 브래들리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사비 에르난데스(오른쪽)가 미국 랜던 도노반에게 밀려 넘어지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세리히오 라모스(오른쪽)와 미국 제이 데메리트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카를로스 푸욜(오른쪽)이 슛을 시도하자 미국 오구치 오니우(왼쪽), 히카르도 클락(오른쪽 두번째)이 온 몸으로 저지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오구치 오니우(왼쪽 두번째)와 히카르도 클락이 스페인 카를로스 푸욜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오구치 오니우(오른쪽)가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를 뛰어 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찰리 데이비스가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왼쪽 두번째)가 미국 오구치 오니우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호안 카프데빌라(오른쪽)와 미국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오른쪽 두번째), 오구치 오니우(오른쪽 세번째)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 제이 데메리트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에 앞서 공을 걷어내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가 미국 제이 데메리트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 팬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응원도구를 들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 美 신대륙 반란에 무적함대 침몰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스페인은 미국에 0대2로 패해 최근 A매치 15연승과 함께 2006년 11월 이후 이어오던 35경기 무패 행진도 마감했다.

  • 무적함대 별들의 한숨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 카를로스 푸욜, 세리히오 라모스, 사비 알론소, 다비드 비야(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미국 축구 대반란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쐐기골을 넣은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 등 미국 선수들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 토레스의 좌절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2대0으로 승리한 미국 선수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히카르도 클락(왼쪽 두번째), 베니 페일하버(오른쪽 두번째), 코놀 케이시(오른쪽) 등 미국 선수들이 스페인을 2대0으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 이변의 승리가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 쐐기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스페인 무너뜨린 쐐기골!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 추가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 카시야스 뚫렸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오른쪽)가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의 수비를 뚫고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순간의 실수가 화근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운데)가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의 실수를 틈 타 두번째 골로 연결된 슛을 하고 있다.

  • 선제골 세리머니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조시 알티도르(오른쪽)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찰리 데이비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무적함대 맹공 막은 승리 주역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팀 하워드 골키퍼(오른쪽)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에 앞서 공을 잡고 있다.

  • ‘당장 나가!’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우루과이 출신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왼쪽 두번째)가 스페인 사비 알론소에게 거친 반칙을 한 미국 마이클 브래들리(오른쪽)에게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 전의에 불타는 토레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가 경기가 뜻대로 되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국 마이클 브래들리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1차 목표 ‘사비 봉쇄’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사비 에르난데스(오른쪽)가 미국 랜던 도노반에게 밀려 넘어지고 있다.

  • 박치기 걱정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세리히오 라모스(오른쪽)와 미국 제이 데메리트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카를로스 푸욜(오른쪽)이 슛을 시도하자 미국 오구치 오니우(왼쪽), 히카르도 클락(오른쪽 두번째)이 온 몸으로 저지하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오구치 오니우(왼쪽 두번째)와 히카르도 클락이 스페인 카를로스 푸욜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 ‘토레스 넘었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오구치 오니우(오른쪽)가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를 뛰어 넘고 있다.

  • 무적함대 상대 마음대로 킥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의 찰리 데이비스가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

  • 토레스 돌진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왼쪽 두번째)가 미국 오구치 오니우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치열한 공중전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호안 카프데빌라(오른쪽)와 미국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오른쪽 두번째), 오구치 오니우(오른쪽 세번째)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필사적인 수비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 제이 데메리트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에 앞서 공을 걷어내고 있다.

  • 나란히 공 밟기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가 미국 제이 데메리트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남아공서 오바마 웃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미국 팬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응원도구를 들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스페인-미국 경기,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스페인은 미국에 0대2로 패해 최근 A매치 15연승과 함께 2006년 11월 이후 이어오던 35경기 무패 행진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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