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마이클 잭슨 가족에 위로 서한

입력 2009.06.29 (05:54)

수정 2009.06.29 (07:2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숨진 마이클 잭슨의 가족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데이비드 액슬로드 선임보좌관이 미 NBC 방송의 '언론과의 만남' 프로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마이클 잭슨을 굉장한 가수로 여기고 있으며, 그의 생애는 슬프고 비극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해 별도 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